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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랑’ 로맨스보다 기대되는 브로맨스…꽃화랑 5인방은 ‘이미 열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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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화랑 6인방의 활약이 기대되는 '화랑'이 오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KBS)


[헤럴드경제 스타&컬처=김은수 기자] 오늘(19일) 첫방송 되는 KBS2 새월화드라마 ‘화랑’에 시청자의 기대가 집중된다.

‘화랑’은 6세기 신라를 살았던 청춘들에 대한 상상력을 기록한 작품이다. 화랑들의 우정과 사랑, 골품을 넘어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는 청춘들의 성장담을 하나의 신화처럼 풀어냈다.

이를 위해 꽃미남들이 뭉쳤다. 무명 역 박서준을 필두로 삼맥종 역 박형식, 수호 역 최민호 반류 역 도지한, 한성 역 김태형은 화랑들의 우정을 그릴 예정이다. 꽃미남들 사이에서 아로 역을 맡은 고아라는 한 송이 꽃처럼 반짝거릴 예정이다.

앞서 ‘성균관 스캔들’ ‘구르미 그린 달빛’ 등 청춘 사극에서는 로맨스와 더불어 훈훈한 브로맨스를 그려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바 있다.

앞선 작품들에 비해서도 압도적으로 많은 수의 꽃청춘들이 등장하는 만큼 그들이 그려내는 브로맨스는 로맨스보다 한층 기대되는 대목이다.

꽃화랑들의 동분서주가 기대되는 ‘화랑’은 오늘 밤 10시 첫 방송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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