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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손연재 동정론 확산 “애먼 마녀사냥 그만, 박근혜를 하야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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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조선수 손연재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체조를 따라하고 있다.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 체조선수 손연재가 최순실 라인의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상에서는 동정론이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상에 일부 네티즌은 “ni** 그래 어린것이 멀 알겠니? 무식한 체육회 넘들이 시킨 대로 한 것 뿐이겠지 다 같이 무뇌아니까” “smh8**** 선수는 뭔 잘못이고 놀아난 우리 국민 미친 정부짓” “시* 이걸 까는 건 좀 아닌 듯한데...이것만 가지고 사람 비웃었다고? 아무리 연재가 미워도 이걸로 까는 건 설득력이 없는데?” “.pjw4**** 유치하게 별걸가지고 트집이네” “happ**** 마녀사냥 그만 하자 박근혜를 하야시켜야지”라며 손연재에 대한 마녀사냥을 경계하고 있는 분위기다.

앞서 21일 박태환 선수가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출전 포기 압박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김연아, 박태환 등 정부 행사에 불참한 스포츠 스타에 대한 불이익 의혹이 확산됐다.

이날 박태환 선수는 일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종 전 차관이) 워낙 높은 분 말이어서 무섭기도 했지만 올림픽에 나갈 생각 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반면 손연재 선수는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확산되며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최순실 게이트 불똥을 피해가지 못한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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