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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급 위기에 내몰린 손연재, 때 아닌 무차별 난타에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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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체조선수 손연재가 ‘최순실 게이트’ 특혜 의혹에 휩싸이면서 때 아닌 몸살을 앓고 있다.

최근 한 매체는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 참석 요청을 거절한 반면 손연재가 양학선과 함께 이 행사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손연재의 인스타그램에는 비난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평소 100여개 안팎이던 댓글은 현재 1000개를 넘어섰다.

손연재의 소속사인 갤럭시아SM 홈페이지는 하루 트래픽 한도를 초과해 접속 자체가 불가하다.

이에 대해 손연재 측은 “체조선수로서 국민에게 좋은 체조를 알린다는 취지”로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손연재의 소속사는 오늘(21일) 오후 공식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인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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