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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티즌의 눈] 양현석, 소속가수 팬 불만 안다는 발언에...“알면서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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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 'K팝스타6' 심사위원 양현석이 제작자로 돌아가겠다는 발언에 팬들이 황당하다는 반응을 내놓았다.

양현석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예능 프로그램 'K팝스타6 - 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제작발표회에서 소속 가수들의 앨범 활동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양현석은 “소속 가수 팬들의 불만이 가수들의 앨범이 늦게 나온다는 것”이라며 “저의 시간을 십분 소속 가수에게 발휘해서 팬들의 불만을 없애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제 제작자 본연으로 돌아간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그의 발언 이후 네티즌의 반응은 오히려 황당하다는 것이 지배적이다. 네티즌은 “그걸 이제 알았단 말이야? 진짜 나쁜..”(souk****) “알고 있으면서 모른 척 해왔다는 건가”(ktw0****) “제작에서 손을 떼야지 무슨 소리를 하는지”(alsd****)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xfhj****) “그럼 공백기 2년에서 1년으로 줄어들겠네”(kyus****) 등의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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