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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레나 고메즈, 결혼으로 모든 문제 해결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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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팝가수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가 결혼을 고려 중이다.

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인 터치는 “비버와 고메즈가 결혼을 고려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매체는 “한 소식통에 의하면 고메즈는 비버와 결혼할 것이다. 그녀 가족들의 허락은 필요 없다”며 “고메즈는 결혼을 하면 두 사람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것이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HNGN, 인스콰이어 매거진 등은 “최근 비버와 고메즈가 만남을 가졌다. 비버가 고메즈가 입원 중인 병원을 찾아갔다” 밝혀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고메즈는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우울증을 호소하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보도에 따르면 비버는 고메즈의 건강을 매우 염려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연락을 취하며 고메즈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고메즈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3년간의 교제 끝에 결국 결별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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