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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두 번째 멤버 현진, 신인이지만 강렬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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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헤럴드경제 문화팀] 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 두번째 멤버 현진의 일본 메이킹 티저가 공개 됐다.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9일 0시 이달의 소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이달의 소녀 두번째 멤버 현진의 일본 메이킹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현진은 일본에서 진행된 뮤직비디오와 재킷사진 촬영현장에서의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현진은 특유의 애교와 귀여움으로 함께 촬영하고 있는 스태프들의 피로를 풀어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에 임할 때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신임 임에도 불구하고 강한 프로의식을 선보였다.

매달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해 개별 싱글과 기존 멤버와 함께한 신곡을 발표하며 소녀의 세계관을 확장시켜 나가고 있는 이달의 소녀는 두번째 멤버 현진의 개인 싱글 '다녀가요' 뮤직비디오 티저, 첫번째 멤버 희진과 함께 입을 맞춘 '아윌 비 데어(I'll Be There)' 뮤직비디오 티저에 이어 일본에서의 촬영한 현진의 메이킹 영상까지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첫번째 멤버 희진의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 멤버 현진은 일본 현지에서 뮤직비디오 및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이달의 소녀가 글로벌한 대규모 스케일의 프로젝트임을 보여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프랑스 파리에 이어 일본이라니 다음 멤버는 어느 나라에서 촬영할지 궁금하다" "촬영할 땐 프로, 카메라 꺼지면 애교쟁이 소녀 변신" "빨리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달의 소녀 두 번째 싱글 앨범은 1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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