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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게 다 디스커버리 때문? ‘성난 넷심 실검 순위에 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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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전국이 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지자 패딩 점퍼와 기획전을 하는 디스커버리 브랜드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모였다. 이 때문에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에 ‘디스커버리’와 ‘패딩’이 장시간 머물렀다.

디스커버리는 지난 9월 9일부터 진행한 2016S/S 간절기상품 추가할인 기획전을 지난 10월 31일 마감 했다. 한때 디스커버리 사이트는 접속 폭주 등으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했다.

넷심은 디스커버리와 패딩이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순위 상위에 머무르고 있는 것에 불만을 토로했다. 일부 네티즌은 “최순실 검찰 수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분산시키기 위한 실검 조작이 아닌가?”라는 의혹의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서 패딩이 필요하긴 할 때다. 내일부터 당장 패딩 입어야 할 듯. 근데 실검 1위는 너무함” “디스커버리, 패딩 실검에 올라와 있는 것은 너무하다. 적당히 좀 하지” “갑작스러운 날씨가 최순실 검찰 수사에 대한 관심을 방해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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