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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진웅, 소신 있어 더 매력적인 이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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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OSEN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조진웅이 가슴에 노란 리본을 달고 공식석상에 등장했다.

조진웅은 27일 오후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대중문화 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날 조진웅은 남색 슈트에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노란 리본’을 달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조진웅은 공식석상에서 세월호 참사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 2014년 ‘끝까지 간다’로 제67회 칸영화제에 감독 주간에 초청됐지만 참석하지 않은 것에 대해 “세월호 참사를 보고 너무 놀랐다. 당시에 내가 할 수 있는 건 뉴스를 보면서 우는 게 전부였다. 칸이 문제가 아니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조진웅은 이날 시상식에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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