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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혜진, 엄태웅 사건 이후 겪은 아픔...네티즌 “안타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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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이 둘째 아이를 유산했다.

윤혜진이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7일 “윤혜진 씨가 유산했다”며 “둘째 임신 초기부터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엄태웅과 윤혜진은 딸 지온 양을 얻은 뒤 3년여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혜진의 임신 사실은 지난 8월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 피소 소식과 함께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결국 유산을 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윤혜진은 발레무용가로 1998년 미국에서 데뷔해 2001년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입문했다. 이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로 활동한 재원으로 2013년 엄태웅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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