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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왁스, 임창정·박효신 바통 이어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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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라인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왁스가 더욱 짙어진 감성으로 컴백한다.

왁스의 소속사 관계자는 25일 “왁스가 오는 11월 1일 가을 감성을 적셔줄 발라드 ‘너를 너를 너를’로 컴백한다”고 전했다.

1998년 데뷔한 왁스는 ‘오빠’ ‘머니’등의 댄스곡은 물론 ‘화장을 고치고’ ‘황혼의 문턱’ ‘부탁해요’ 등의 감성을 저격하는 발라드로 다양한 장르를 아우른 바 있다.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대중들의 감성을 대변하며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여성 보컬리스트이다.

특히 2000년대 가요계를 점령했던 임창정, 박효신 등의 동료 가수들의 최근 음원차트 흥행과 더불어 젝스키스를 비롯해 G.O.D, NRG, SES, 엄정화 등 당시 함께 활동 하던 가수들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는 가운데 왁스도 이번 컴백 대열에 합류하며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왁스는 11월 1일 0시 신곡’너를 너를 너를’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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