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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앗 수아, 대체 누구길래.. 스태프 홀린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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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마앤핫칙스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 ‘프로듀스 10’1 출신 유수아가 걸그룹 씨앗(SeeArt)으로 데뷔한다.

‘프로듀스 101’을 통해 뛰어난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은 수아가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킨 방송 댄스팀 야마앤핫칙스에서 선보이는 8인조 신인 걸그룹 씨앗(See Art)으로 정식 데뷔한다.

걸그룹 씨앗은 25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수아의 개인 댄스 영상을 공개하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수아의 합류 소식을 전했다. 특히 영상에서 수아는 평소 연습하던 실력을 바탕으로 즉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배윤정 단장은 물론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내년 1월 정식 데뷔를 앞둔 씨앗은 정식 데뷔에 앞선 오는 29일부터 4주간 아프리카TV '블룸 더 씨앗(Bloom the Seeart)'을 통해 미국, 일본, 태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베트남, 독일 등 전세계 200여개 국에 데뷔 전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씨앗은 EXID, 걸스데이,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히트 안무를 탄생시키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방송 댄스팀으로 손꼽히는 야마앤핫칙스가 선보이는 첫 번째 걸그룹이다.

씨앗은 1월 정식 데뷔에 앞선 무대를 29일 오후5시 아프리카TV를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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