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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의 소녀' 궁금증 증폭…우산 든 소녀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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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헤럴드경제 문화팀=장영준 기자] 매달 한 명의 새로운 멤버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는 신개념 걸그룹 프로젝트 '이달의 소녀'가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우산을 들고 있는 얼굴이 가려진 소녀와 함께 'Who's Next Girl? 2016.10.28'이란 문구가 새겨져 있는 가운데 10월 28일 두번째 멤버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됨을 암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9월초부터 서울 시내 주요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사전 프로모션에 나서며 대중의 관심을 모으며 공개된 '이달의 소녀' 첫 번째 주자 희진은 지난 5일 데뷔 신곡 '비비드(ViViD)'를 발표하고 팬사인회등을 통해 팬들을 만나오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10월을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소녀를 공개하며 총 12명의 멤버를 1년여의 시간 동안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매달 새롭게 공개되는 소녀는 자신의 실력과 캐릭터를 보여줄 수 있는 싱글과 뮤직비디오를 발매한다.

'이달의 소녀' 첫 주자 희진에 이어 28일 공개되는 두 번째 멤버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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