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그룹 트와이스의 신곡 ‘tt’ 뮤직비디오가 동심을 사로잡는다.

걸그룹 트와이스(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은 23일 밤 12시(24일 0시) 세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를 발표한다. 트와이스 새 앨범 타이틀 곡은 ‘tt’.

‘tt’는 ‘우아하게’ ‘CHEER UP’을 함께 작업한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으로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어쩔 줄 모르는 마음을 담았다.

샤샤샤 열풍으로 대변되는 ‘CHEER UP’ 을 넘어서는 킬링파트와 군무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설명이다.

실제 뮤직비디오에서도 멤버들은 칼군무와 동화 속 캐릭터 분장을 번갈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는다. 멤버들은 절도 있는 칼군무 사이사이 요정, 마녀 등의 캐릭터로 분해 매력을 발산한다.

이번 앨범에는 ‘tt’ 외에도 ‘1 TO 10’ ‘PONYTAIL’ ‘JELLY JELLY’ ‘PIT A PAT’ ‘NEXT PAGE’ ‘ONE IN A MILLION’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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