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故노진규 지난 4월 사망, 추모 열기 재점화 왜?
이미지중앙

[헤럴드경제 문화팀] 국가대표 쇼트트랙 선수 고 노진규 선수에 대한 추모 열기가 재점화 됐다.

고 노진규 선수 어머니 송소저 씨는 오늘(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는 제54회 대한민국 체육상 시상 및 2016 체육발전유공자 포상 전수식에서 장한 어머니로 선정됐다.

이날 수상은 송소저 씨를 대신해 친누나 노선영 선수가 수여 받았다.

고 노진규 선수는 지난 4월 3일 골육종 종양 악화로 향년 24세 사망했다. 노진규는 지난 2014년 1월 골육종에 의한 악성 종양으로 그해 1월22일 원자력병원에서 골육종 종양 제거 수술을 받았으나 병이 악화된 바 있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