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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잭 리처: 네버 고 백’, 또 다시 맨몸 포스터 ‘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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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액션 레전드’ 톰 크루즈가 귀환 ‘잭 리처: 네버 고 백’이 ‘네버 고 백’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27일 오후 공개했다.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비범한 두뇌, 타고난 직감, 동물적 본능의 잭 리처가 국가의 숨겨진 음모와 살해당한 동료들의 진실을 파헤치는 추격 액션이다.

먼저 ‘네버 고 백’ 포스터에서 ‘잭 리처’의 비장한 표정은 모두에게 쫓기고 있지만 결코 물러서지 않고 적들과 맞서 싸우는 그의 강인한 면모를 한눈에 보여준다. 더불어 ‘잭 리처’와 등을 맞댄 채 서로를 엄호하고 있는 ‘수잔 터너’(코비 스멀더스)는 ‘잭 리처’의 유일한 파트너이자 충실한 조력자로 역대급 걸 크러쉬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화제를 불러일으킬 것이다. 특히 밤거리에서 맨몸으로 총격적을 벌이는 ‘잭리처’와 건물을 뒤덮은 엄청난 폭발 장면은 믿고 보는 탐 크루즈 액션의 화려한 귀환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액션 스케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함께 공개 된 캐릭터 영상은 비상한 두뇌, 타고난 직감, 본능적 액션을 지닌 ‘잭 리처’ 귀환으로 이목을 집중 시킨다. ‘잭 리처’는 특별한 무기나 초능력 없이 맨몸으로 높은 건물 위에서 뛰어 내리고, 거침없이 달리는 것은 물론 자동차의 유리창을 맨 손으로 부수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그러나 동료에게 부축을 받으며 아프냐는 질문에 숨김없이 그렇다고 대답하는 위트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잭 리처’만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또한 “당신 누구야?”란 경찰 질문에 “네가 예상 못했던 남자”라고 답하는 ‘잭 리처’의 모습은 자유롭고 비밀스러운 그에 대한 강력한 궁금증을 유발 시킨다.

‘네버 고 백’ 포스터와 캐릭터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잭 리처: 네버 고 백’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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