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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드스쿨' 볼빨간사춘기·지조, "무한도전 출연하고 싶다"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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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 '김창렬의 올드스쿨' 볼빨간사춘기와 지조가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싶다고 언급했다.

21일 오후 4시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쉬는 시간 코너에 볼빨간사춘기와 래퍼 지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볼빨간사춘기는 역주행송 '우주를 줄게'를 열창했고 DJ 김창렬의 극찬을 받았다. 한 청취자도 "방탄소년단 정국이 추천해줘 듣게 됐는데 정말 좋아 1일 1곡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출연하고 싶은 예능프로그램가 뭐냐"는 청취자 질문에 볼빨간사춘기는 무한도전을 꼽았다. 김창렬은 "무한도전에서 가요제 같은 거 하니깐 나가면 좋겠다"고 응원했다.

이에 지조도 "예능계 왕언니 '무한도전'이 최고죠. 앞으로 다양한데서 섭외오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김창렬은 "하하씨가 데리고 나갈까요?"라고 물었고, 지조는 잠시 망설이더니 "그분은 그분대로 바쁘니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들은 콘서트계획도 밝혔다. 볼빨간 사춘기는 11월에 있다고, 지조는 "정규앨범 준비 중이다. 발매되면 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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