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캡처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온주완이 연인 조보아에 대해 언급했다.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로 첫 인연을 맺은 두사람은 지난 해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열애설은 지난 3월 보도됐다.
이날 온주완은 자신의 냉장고에 쌓여 있는 여러 와인에 대해 “술은 전혀 하지 못한다”라면서 “조보아 역시 마찬가지다”고 전했다.
온주완은 SBS '미녀 공심이' 종영 이후 차기작 선정에 들어갔으며 조보아는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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