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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보아·온주완, 2년째 행복한 공개열애…‘사랑하려면 이들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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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헤럴드경제 문화팀] 조보아, 온주완 커플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온주완은 1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해 연인 조보아를 언급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N '잉여공주'로 첫 인연을 맺었다. 2015년 2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바로 다음달인 3월 열애설이 보도되면서 공개 열애를 하게 됐다.

조보아 온주완은 공식석상에서도 서로를 서스럼없이 언급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키워왔다.

조보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하면 온주완이 "심쿵", "배고파도 이쁘다", "이 사진을 내가 질투합니다" 등의 다정다감한 말투로 댓글을 달며 달달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팬들은 "보기 좋아요", "빨리 결혼하길", "그저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온주완은 SBS '미녀 공심이' 종영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으며 조보아는 현재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에서 미래전략사업부 총괄실장 도신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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