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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은 시구왕’ 전효성-양정원, ‘잇몸 사건’ 이후 첫 만남…신경전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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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 전효성 양정원이 일명 ‘잇몸 사건’ 이후 첫 만남을 가져 긴장감을 유도했다.

14일 방송된 SBS 추석 특집 ‘내일 시구왕’에서는 전효성과 양정원이 동반 출연했다.

최근 양정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 녹음 현장에서 전효성의 잇몸을 언급한 바 있다. 이 발언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논란을 일으켰다.

이후 양정원은 전효성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 양정원의 발언으로 뜻하지 않은 논란에 휩싸였던 전효성은 의외로 쿨하게 사과를 받아들이고 사건은 일단락 됐다.

사건 이후 전효성과 양정원의 공식 석상 첫 만남이 ‘내일은 시구왕’을 통해 이루어지게 됐다.

하지만 주위의 우려와 달리 야구장 덕아웃에서 만난 전효성과 양정원은 우려와 달리 화기애애한 응원을 함께하며 녹화를 진행했다. 양정원은 사과의 의미로 특별 선물까지 준비해 전효성에게 전달하며 훈훈한 마무리를 지었다.

앞서 양정원은 지난 6월 생방송된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보이는 라디오에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전효성씨 (잇몸) 수술했나 봐요. 이제 안 보여요”라고 한 말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논란이 일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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