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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상훈 감독 별세에 SNS 통한 애도 물결 이어져…“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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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화 '파송송 계란탁' 스틸컷)


[헤럴드경제 문화팀] 오상훈 영화감독이 향년 49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 후 1995년 ‘본 투 킬’의 조감독으로 영화계에 입문한 오상훈 감독은 2003년 영화 ‘위대한 유산’ 2005년 ‘파송송 계란탁’ 등 코미디 영화에서 재능을 인정받아 오며 사랑을 받아왔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영화계는 물론이고 영화팬들도 큰 충격에 빠졌다. 젊고 재능있는 영화감독의 안타까운 죽음에 많은 네티즌들이 애도의 글을 올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설명절에 고인이됐네요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peop****)" "영화 재미나게 봤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mons****)" "제작사에 끌려다니지 않으려다 감독에서 하차하고 시름이 않아서 의외의 사고를 당하신듯....위대한 유산 재밌게 본 한사람으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hana****)" "4-50대 돌연사 조심해야겠다. 남일 같지 않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oki****)" 등 반응을 보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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