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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해설가 하일성, 10일 오전 슬픔 속 발인식…영면에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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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야구해설가 하일성의 발인식이 10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동 중앙보훈병원 장례식장에서 하일성의 발인식이 엄수됐다. 발인식은 유가족들만 참석해 조용하게 진행했다.

유가족들은 갑작스럽게 고인을 떠나보내는 슬픔에 오열했다.

하일성은 지난 8일 오전 7시 56분께 서울 송파구 삼전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지기 직전 아내에게 ‘사랑한다. 미안하다’는 문자메시지를 보내려고 한 것으로 경찰은 확인했다.

또 진행중이던 사기 혐의 피소 재판에 대해서는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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