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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동네 예체능’ 조타 황예슬, 신승환 서동원 훈훈 인증샷…유도로 다져진 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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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민 블로그)


[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배우 최민이 ‘우리동네 예체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민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KBS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이라는 제목으로 동료들과 함께 한 인증샷과 함께 애정이 담긴 글을 남겼다.

최민은 “2015년 10월에 이어 다시 한 번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유도편'에 출연하게 됐다. 이번에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잦은 부상까지 감수하며 열정적으로 훈련하며 시합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동네 예체능은 절대 예능 프로그램이 아니다. 그냥 시합! 딱 시합”이라며 “호스트 출연자건 게스트 출연자건 카메라 돌아가는 것과 상관없이 매트 위에 올라가면 바로 선수 모드로 바뀐다. 그렇게 될 수밖에 없게끔 작가 분들과 스태프 분들이 분위기를 만들어 주신다”고 말했다.

특히 최민은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조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황예슬 선수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시선을 모았다.

사진과 함께 “저렇게 천진난만하고 귀엽기만 한 황예슬 선수와 조타 선수, 잡기만 들어가면 그렇게 변하는지, 참 예쁜 동생들입니다. 작년 10월 토너먼트로 진행된 ‘우리동네 예체능’ 에이스 선발전에서 불꽃 튀게 만났다가 이렇게 상대팀으로 다시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네요. 우리 조타”라는 글을 적어 황예슬과 조타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6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신승환, 서동원, 조타, 황예슬 선수 등이 ‘연예가 유도대회’를 펼쳤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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