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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드벨벳 웬디, 솔직담백 사랑스러운 뇌섹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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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헤럴드경제 문화팀] 걸그롭 레드벨벳 웬디가 SM 대표 ‘뇌섹녀’임을 인증했다.

지난 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남자'에는 레드벨벳의 멤버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해 ‘뇌섹남’들과 함께 퀴즈를 풀었다.

이날 공개된 웬디의 성적표에는 A 학점이 가득했다. 출연진이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지 웬디는 “그냥 했던 것 같다”면서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가장 어려웠던 과목을 묻는 질문에 웬디는 “딱히 없었다. 공부한다는 마음보다 즐기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답했다.

이에 사회자 전현무는 “역대 출연한 스타의 성적표 중 가장 높은 점수인 것 같다. 흠잡을 데 없다”고 감탄했다.

또 웬디는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4개 국어 구사 능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오바마 대통령상 수상 경력도 공개하며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또 같은 소속사 가수인 슈퍼주니어 김희철은 영상을 통해 등장해 “웬디는 정말 똑똑하다”며 “두뇌로 치면 SM에서 톱 클래스”라고 증언했다.

실제로 이날 웬디는 양 쪽 뇌를 사용해야하는 문제에서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하며 해답을 찾아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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