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이번주간 날씨는 다시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3~22도, 최고기온: 24~28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량은 평년(3~12mm)보다 적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권역의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월요일은 5일 서울은 낮 최고기온 30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운 날씨가 이어진다. 전국에 구름이 많고 오후에는 강원 영서, 충북, 남부 내륙 등에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4~31도로 전국이 어제(4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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