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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카닉: 리쿠르트’ 제시카 알바 “안녕하세요” 한국말 인사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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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액션마스터 제이슨 스타뎀 주연 ‘메카닉: 리크루트’(수입/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가 좌석점유율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LA 프리미어 인터뷰 영상을 2일 오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메카닉: 리쿠르트’의 히어로 제이슨 스타뎀과 할리우드 최고 섹시 여배우 제시카 알바가 출연한다. 영화에서 섹시한 비키니 스타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제시카 알바는 수줍은 ‘손가락 하트’와 함께 직접 한국말로 인사말을 전했다.

제시카 알바는 제이슨 스타뎀과의 작업에 대한 질문에 대해 온 몸을 영화를 위해 던지는 배우라며 그의 스턴트 없는 액션 연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않았다. 제이슨 스타뎀은 상남자다운 인사를 전하며 스턴트맨 없이 직접 소화한 액션 연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얘기했다.

눈을 뗄 수 없는 절벽에서의 다이빙씬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연일 화제를 몰고 다니며 개봉 첫날 압도적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한 ‘메카닉: 리크루트’는 위험이 커질수록 복수도 더 짜릿해지는 극한의 미션을 다룬 오락 액션 영화다. ‘트랜스포터’ 시리즈 이후 스턴트맨 없이 액션을 직접 소화해내는 것으로 유명한 제이슨 스타뎀의 월드 와이드 스케일 액션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화려한 로케이션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액션과 다이빙 장면들이 예고편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매카닉: 리크루트’는 개봉 이후 제이슨 스타뎀 단독 주연작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치우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주말까지 흥행이 더욱 기대되게 하고 있다.

제이슨 스타뎀과 제시카 알바의 깜짝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 ‘메카닉: 리크루트’는 국내 박스오피스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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