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김상혁이 '해피투게더3' 방송을 앞두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1일 김상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KBS2 '해피투게더3'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상혁은 "진짜 오랜만에 토크쇼! 감사합니다. 오늘밤 11:10 #해피투게더 본방사수 해주세요"라며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그러면서 그는 "진짜 케비에스 토크쇼 많이 출연했는데 17년 전 만 16살로 토크박스 로 사랑받기 시작해서 17년이 흘렀다니.. 다들 살갑게 대해주셔 감사해용 진짜 형들 오랜만이다.... 재석이형 츄리닝 입구 외인구단도 같이 하구 동거동락도 명수형은 습격사건 같이하고 새록새록 하네요 박명수 유재석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 감사해용 열심히 살아야지..."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김상혁을 비솟해 MC인 유재석과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현경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토크쇼 출연에 들뜬 김상혁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냉동 인간을 부탁해' 특집으로 김현철, 구본승, 허정민, 김상혁, 허영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cultur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