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소식을 전해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일 “레드벨벳이 오는 7일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러시안 룰렛’은 신스팝 장르의 곡으로 이전과는 다른 레드벨벳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해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컴백 예고와 함께 이날 성숙함이 돋보이는 조이의 사진이 공개된 가운데 멤버별 티저 이미지를 각종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레드벨벳은 오는 7일 0시 여러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러시안 룰렛'(Russian Roulette)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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