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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뷰] 박시연과 스킨십, 준비돼 있다는 14세 연하남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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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나경 기자)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지수가 14세 연상의 여인 박시연과 스킨십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수는 30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JTBC 새 금토드라마 '판타스틱'(극본 이성은·연출 조남국) 제작발표회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분하는 박시연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이야기 했다.

그는 “그간 짝사랑하는 역할만 해서 이어지기만 해도 좋을 거 같다”며 “나는 배우로서 오픈마인드다. 대본에 적혀 있으면 그대로 표현하는 직업이기에 스킨십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극중 지수는 뛰어난 외모와 구김살 없는 성격의 뇌섹남 변호사 김상욱 역을 맡았다. 반듯하게 살아온 그가 백설(박시연)을 만나면서 치명적인 썸에 빠진다.

‘판타스틱’은 이판사판 오늘만 사는 드라마 작가 이소혜(김현주)와 똘끼충만 발연기 장인 톱스타 류해성(주상욱)의 기한 한정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9월 2일 밤 8시 40분 첫 방송 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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