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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 여심 스틸러' 강하늘 VS 홍종현 자존심 건 근육 몸매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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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박진희 기자] 배우 강하늘과 홍종현이 근육질 몸매 대결을 펼쳤다.

29일 첫 방송한 SBS새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강하늘과 홍종현은 상반신을 노출한 채 아슬아슬한 신경전을 펼쳤다.

1회 방송 초반 온천탕에 모인 황자들은 모두 노출을 감행했다. 8황자 왕욱(강하늘), 3황자 왕요(홍종현), 13황자 왕욱(남주혁), 10황자 왕은(백현), 14황자 왕정(지수), 9황자 왕원(윤선우) 등은 런웨이를 방불케 하는 워킹과 함께 과감하게 상의 탈의를 했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8황자 왕욱과 3황자 왕요의 신경전이었다. 극중 신경전만큼이나 두 배우의 근육질 몸매 대결도 뜨거웠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첫 방송부터 내 마음을 훔쳤다. 마지막 방송까지 본방사수” “강하늘 몸매가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완전 반전” “강하늘, 홍종현 몸 좋더라. 매력 덩어리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황자들의 활약이 눈부신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30일 밤 10시 3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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