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결혼 3년 만에 이혼한 전 쥬얼리 멤버 이지현, 자녀 양육권 인정…"힘내세요"
이미지중앙

(사진= 이지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이지현이 양육권을 위해 재산권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지현의 이혼 소송을 담당한 법무법인 숭인 측은 29일 양육권을 위해 위자료 등을 포기했다고 한 매체를 통해 밝혔다.

이지현은 지난 3월 이혼 조정 신청을 낸 뒤 남편 A씨와 이혼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후 두 사람은 재판부의 권유로 진행된 조정 기일에서 합의를 이뤘다.

이지현의 이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남편은 결혼을 도대체 왜 한 건지 의문이 드는 사람이던데. 그냥 종족 번식욕이었던 건지...(pq**** )" "그런 남편은 없는 게 약임(wo***)" "큰 결심이었을 텐데 파이팅 하시고, 새 출발 잘 하시길~(gw**)" "예전에 되게 깍쟁이 같아 보였는데... 육아 하는 거 보고 다시 보게 됐네요~~(dl*******)" "쥬얼리 땐 괜한 선입견이 있었는데...결혼 후 사는 모습 보니... 참 야무지면서도 소탈하더라구요(ya****)"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4인조 그룹 써클로 데뷔한 후 2001년 쥬얼리 새 멤버로 합류했다. 이후 2008년 쥬얼리 탈퇴 후 연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