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힛더스테이지’ 장현승이 솔로무대의 두려움을 표했다.

24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는 장현승은 홀로서기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술자리에서 카메라 앞에 앉은 장현승은“못하면 얼마나 욕하겠냐”며 “성적 안 좋고 그러면 신경 안 쓰려고 해도…”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팀 탈퇴 이후 솔직히 겁도 난다”며 진심을 털어놨다.

하지만 장현승은 최고의 무대를 선 보였다. 이날 ‘힛더스테이지’에서는 럭비선수 콘셉트의 무대를 통해 남성적인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장현승은 올해 4월 그룹 비스트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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