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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뷰클립] ‘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배수지 파스타 키스, 역대급 로맨스 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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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김우빈과 배수지의 키스신이 시청자를 안타깝게 했다.

24일 방송한 KBS2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준영(김우빈)과 노을(배수지)의 키스신이 방영됐다.

이날 노을은 정은(임주은)에게 모욕당한 후 돌아서다가 준영과 마주친다. 상처를 노을은 준영을 보자마자 마음속 바람을 상상했다.

노을을 본 준영은 엘리베이터에 올라타 애틋하게 손을 잡는다. 이후 준영의 집에 함께 가서 준영이 한 파스타를 먹으며 즐거운 데이트를 즐긴다. 파스타를 먹던 노을은 준영에게 물을 부탁한다. 물을 가지러 가던 준영은 갑작스레 노을의 입에 키스를 한다.

하지만 이 장면은 노을의 상상이었다. 현실은 모욕감 가득한 기분과 상처 받아 쓰린 마음 뿐이었다.

역대급 로맨스가 될 뻔했던 파스타 키스 장면은 노을의 상상으로 끝나 아쉬움을 더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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