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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귀에 캔디’ 나타샤, 꿀성대로 서장훈 ‘들었다 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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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백혜경 기자] 나타샤는 정수영일까? 박희진일까?

tvN ‘내 귀에 캔디’ 첫방송 이후 네티즌들의 목소리 찾기가 한창이다.

지난 18일 첫 방송한 ‘내 귀에 캔디’에서 서장훈과 대화를 나눴던 나타샤의 정체가 초미의 관심사다.

서장훈의 캔디 나타샤는 “내가 얼굴과 몸매가 이국적이라서 러시아 여자를 닮았다고 해서 나타샤”라며 자신을 밝혔다. 그녀는 또 “우리는 공통점이 많다”라며 “유학파”라고 힌트를 제공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타샤가 박희진, 정수영일 것 같다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정체를 공개한 장근석의 캔디는 배우 유인나였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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