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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더걸스 “벌써 데뷔 10년..JYP서 박진영 다음으로 우리가 가장 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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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그룹 원더걸스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7일 오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16 JYP NATION 콘서트 ‘믹스 앤 매치’(MIX & MATCH)가 진행됐다.

이날 원더걸스는 “오늘 출연진 중에 박진영 PD를 제외하면 우리가 가장 선배라고 하더라”라며 “벌써 데뷔 10년차다. 10년이 지나도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다음 무대를 소개했다. 원더걸스는 “박진영 PD의 곡이 아닌 자작곡으로 컴백을 했는데 걱정했던 것보다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신곡 ‘와이 소 론리’(Why So Lonely)를 밴드 구성으로 선보였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4년 ‘JYP네이션-원 마이크’(JYP NATION-ONE MIC)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JYP 소속 아티스트 연합 콘서트다. 수장 박진영에서부터 원더걸스, 조권, 2PM, 미쓰에이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등이 참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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