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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YP네이션 박진영 “오늘은 사장 아닌 가수...사람들이 주책맞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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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YP엔터테인먼트)


[헤럴드경제 문화팀=박정선 기자] 가수 박진영이 JYP네이션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2016 JYP NATION 콘서트 ‘믹스 앤 매치’(MIX & MATCH)가 진행됐다.

JYP 수장 박진영은 “보통 가수들이 자기 노래를 부르는 것과 달리 우리는 그렇게 보여드리고 싶지 않았다”며 “시간과 땀을 투자해서 서로의 곡을 부르고 같이 부르는 형태의 공연을 준비했다”고 차별성을 언급했다.

이어 “오늘은 저도 JYP의 사장이 아니라 가수 박진영이라 무대에 섰다”며 “사람들이 주책 맞게 계속 껴서 노래하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4년 ‘JYP네이션-원 마이크’(JYP NATION-ONE MIC)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JYP 소속 아티스트 연합 콘서트다. 수장 박진영에서부터 원더걸스, 조권, 2PM, 미쓰에이 민, 페이, 백아연, 박지민, 갓세븐, 버나드박, 지소울, 데이식스, 트와이스 등이 참여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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