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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컬투쇼’ 현아 "마트 마니아로 요리 하는 것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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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헤럴드경제 문화팀]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현아가 마트 마니아임을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포미닛 해체 이후 최근 솔로 앨범으로 컴백한 가수 현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아는 “마트 진짜 자주 간다. 장보는 걸 좋아한다. 음식 해먹는 것도 좋아한다. 절 보면 거의 마트나 카페에서 많이 보실거다”고 말했다.

이어 “수입산 맥주를 사서 디스플레이 하는 걸 좋아한다. 색상 예쁜 캔을 놓으면 기분이 좋다. 맥주는 몸에 잘 안 맞는다. 집에 놔두면 매니저 언니가 먹는다”고 밝혔다.

또 한 청취자는 "얼마 전 식당에서 곱창을 폭풍 흡입하고 있는 현아를 봤다"고 폭로했고 현아는 "곱창, 막창, 대창 류의 음식을 좋아한다. 그런데 이런 음식은 살이 많이 쪄서 먹고 나면 5일은 운동해야 한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한편 현아는 지난 1일 미니 5집 앨범 '어썸'(Awesome)을 발매한 가운데, 오는 5일 오후 5시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서 본격적인 컴백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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