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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스터' 조보아, 드라마 뜨니 일상도 뜨네 “청순미 넘치는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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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보아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 배우 조보아의 일상이 드라마와 덩달아 화제다.

MBC월화드라마 ‘몬스터’ 출연중인 조보아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다. 이 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조보아는 드라마 속 발랄한 캐릭터와 달리 차분한 모습이다. 평범한 일상을 즐기는 듯 편안한 분위기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앞서 조보아는 1일 방송한 몬스터에서 강지환에게 기습키스를 퍼부어 화제를 모았다.

극중 도도그룹 딸 도신영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그녀는 자신에게 관심 없는 강지환이 얄밉다. 이날 방송에서는 “너 딴 여자들보고 웃지마”라고 말하며 키스를 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몬스터 조보아, 처음에는 얄미웠는데 지금은 사랑스럽다. 어제 기습키스는 내가 당했다면 사랑에 빠졌을 것 같다” “조보아 실제 성격이 궁금하다. 실제는 왠지 차분할 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조보아가 열연을 펼치고 있는 몬스터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MBC에서 방송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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