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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희-홍상수 감독, 이번에는 닫힌 입 열릴까?
동반 입국 확인…스캔들 해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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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NEW

[헤럴드경제 문화팀] 지난 6월 21일 영화처럼 떠돌던 루머 하나가 사실로 드러났다. 하지만 당사자인 두 사람은 입을 굳게 다물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하지만 지난 달 17일 두 사람은 비밀리에 국내에 입국했다. 이제 두 사람의 해명에 세상의 눈과 귀가 쏠렸다.

2일 오전 TV리포트는 홍상수 감독이 프랑스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참석 후인 지난 달 16일 국내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김민희는 하루 뒤인 17일 독일을 거쳐 국내로 돌아왔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세기의 스캔들이 터진 지난 6월 미국으로 동반 출국 후 외부와 연락을 끊었다. 하지만 지난 달 초 오스트리아 빈의 한 적한 골목에서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후 홍 감독은 지난 달 14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열린 제27회 마르세유 국제영화제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당시 김민희의 동반 여부가 큰 관심사였다. 하지만 그녀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최근 입국 일정을 봤을 때 두 사람은 마르세유 영화제에도 동반한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억측과 사실이 뒤섞이면서 전례 없는 연예계 최고 스캔들을 만들어 낸 당사자들이다. 국내에 들어온 이들이 과연 충격적 스캔들의 진실에 어떤 해명을 쏟아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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