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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호 수지 결별설 부인, 신동엽 발언 재조명 "어딜 가든 남자친구 없다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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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지 인스타그램)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배우 이민호와 수지의 결별설이 떠돌아 화제가 된 가운데 양측이 모두 이를 공식 부인해 이목이 집중됐다.

1일 한 매체는 이민호와 수지의 측근의 말에 의해 “두 사람이 최근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연인에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수지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타 매체를 통해 “수지와 이민호가 현재 잘 만나고 있다”고 밝히며 결별설을 부인했다.

이민호의 소속사 MY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두 사람은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해 공개 연애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9월에도 결별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와 함께 수지를 향한 개그맨 신동엽의 깨알 같은 조언이 팬들 사이에 공유되며 웃음을 전하고 있다.

신동엽과 수지는 KBS '2012 연예대상'에서 MC로 함께 무대에 올랐다.

당시 신동엽은 수지에게 "혹시 남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고, 수지는 "없다"고 답했다.

이에 신동엽은 "잘했다. 앞으로도 어딜 가든 그렇게 말하고 다녀라"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선물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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