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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닥터스' 남궁민, 색다른 연기 변신에 시청자 호평 이어져
색다른 연기 예고 "이번에는 부성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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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닥터스' 남궁민이 두 아이의 아빠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SBS 드라마 '닥터스' 13화에서 남궁민(남바람 역)의 특별출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궁민은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쌓은 섬뜩한 이미지와는 달리 강력한 부성애를 예고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는 촬영 당시 두 어린이와의 친밀감을 위해 장난을 치며 긴장하지 않도록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남궁민은 배달원으로 등장, 의사들에게 "뭐 하나만 여쭤봐도 되나. 7살 짜리 남자아이인데 뒤뚱거리면서 걸으면 문제가 있는 거죠?"라고 물었다.

이어 그는 두 아이 아빠라고 밝히며 “동네 병원에서는 뇌에 문제가 있으면 그럴 수 있다고 큰 병원 가보라고 하더라”고 말해 앞으로 전개될 일들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또 반전이 있는 건 아니겠지", "색다른 모습 멋지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닥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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