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베이식, 마마무 화사-G2 참여 미니앨범 발매 ‘기대감↑’
가볍고 친근하게 돌아왔다
이미지중앙

(사진= RBW제공)

[헤럴드경제 문화팀=손수영 기자] 래퍼 베이식이 새 앨범 타이틀곡에 마마무 화사와 G2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베이식의 첫 번째 미니앨범 `Nice` 쇼케이스가 1일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렸다.

베이식은 이 자리에서 이번 앨범에 참여한 비오, 마마무의 화사, G2와 함께 자신의 대표곡인 ‘간지(GXNZI)'와 신곡인 ’선데이 인 마이 베드룸(Sunday in my bedroom)', ‘나이스'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앨범 ‘나이스’의 메인 프로듀서인 임상혁, 전다운은 비스트, 포미닛, B.A.P 등 대중적인 성격이 짙은 팀과 함께 작업했던 작곡가다.

앨범의 수록곡 대부분은 그동안 베이식이 해왔던 강한 힙합곡이지만, 타이틀곡 ‘나이스’는 여름에 어울리는 대중적인 힙합 곡이다. 마마무 화사와 래퍼 G2가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베이식은 이날 타이틀곡 `Nice`에 대해 "지금 날씨와 가장 잘 어울리는 곡인 듯하다"며 "트랙, 멜로디를 만든 뒤 어울리는 람을 찾다가 화사의 목소리가 생각났다. 화사가 흔쾌히 승낙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G2는 `쇼미더머니5` 방송이 끝난 후 바빴을텐데도 참여해줬다. 목소리 톤이 어느 곡에도 잘 어울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타이틀곡을 만들기까지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렸다. 후렴구 40~50개 정도를 주변에 부탁했을 정도"라며 "잘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나이스’는 오는 2일 정오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culture@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