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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암 니슨 “‘인천상륙작전’ 흥행 영광이다”
SNS통해 한국 관객에게 감사 인사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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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문화팀=김재범 기자] ‘인천상륙작전’(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감독: 이재한) 국내 흥행에 극중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한 할리우드 톱스타 리암 니슨이 한국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지난 달 27일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첫 주 누적 관객 수 262만을 돌파하며 국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둔 ‘부산행’을 밀어내고 흥행 순위 정상에 올라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리암 니슨은 SNS를 통해 “‘인천상륙작전’이 개봉하자마자 한국 관객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다고 들어 너무 기쁩니다. 이재한 감독님과 훌륭한 배우들 그리고 고생하신 스태프 여러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한국인들의 용기와 의지를 그린 대서사시와 같은 이 중요한 영화에 작은 부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다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함께 한국 관객들을 향한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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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에서 작전을 진두지휘하는 수장의 위엄 있는 카리스마와 묵직한 존재감으로 극에 무게감을 더한 리암 니슨은 실제 맥아더 장군과 100%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전세를 뒤바꿀 인천상륙작전 그 뒤에서 전쟁의 역사를 바꾸기 위해 모든 것을 내걸었던 이들의 숨겨진 실화를 소재로 한 ‘인천상륙작전’은 극장가 흥행 돌풍을 주도 중이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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