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인터뷰>강남 경제 살리기에 ‘올인’…신연희 강남구청장
강남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단어는 ‘부자동네’이다. 그러나 통계를 보면 강남구는 서울시에서 영구임대아파트가 3번째로 많고, 기초생활 수급자 세대가 8번째로 많은 자치구다. 특히 올해는 세입이 1400여억원 삭감되면서 강남구 구정을 담당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허리띠를 바짝 조이고 있다. 12일 강남구 구청장실에서...
2011.07.13 10:49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설립 3주년 기념식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최근 경기도 시흥시 본사에서 전국도시가스 33개사 임직원 및 관계자를 초청한 가운데 가진 굴착공사정보지원센터 설립 3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박환규 사장이 관계자들과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2011.07.13 10:46
‘리브컴어워즈’ 자원봉사자들의 퍼포먼스
12일 서울 송파구 신천동 송파구청에서 열린 ‘2011 리브컴 어워즈(LivCom Awards) 송파국제대회’ 자원봉사자 발대식에서 자원봉사자들과 박춘희 구청장, 유일호 국회의원 등이 나무가 그려진 대형 천에 초록색 물감으로 잎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리브컴 어워즈는 유엔환경계획(UNEP)이 공인...
2011.07.13 10:45
KOICA, 미얀마서 직업훈련원 준공
한국국제협력단(KOICAㆍ이사장 박대원)은 최근 준공한 미얀마 마그웨이 자동차 직업훈련원이 다음 달 1일부터 본격적으로 주재국의 자동차 기술자 교육에 나선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준공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2011.07.13 10:43
시민단체, "최저임금 날치기…끝까지 투쟁"
최저임금연대는 13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최저임금위원회의 날치기 처리를 사과하고 박준성 공익위원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사퇴 의사를 밝혔던 사용자 측 위원이 회의에 은근슬쩍 참여해 공익위원과 단둘이서 10분만에 날치기 처리했다”며 “이는 저임금 노동자를 우롱한...
2011.07.13 10:41
‘국새사기’ 민홍규 항소심 징역3년 선고
’국새 사기‘ 사건의 주인공 민홍규 전 국새제작단장에게 항소심에서도 실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이재영 부장판사)는 13일 사기와 사기미수 혐의로 구속된 민홍규(56) 전 4대 국새제작단장의 항소심에서 “전통방식 국새제작방식을 보유하지 않은 사기죄 및 무고죄, 사기미수죄가 모두 인정돼 징역 3년에...
2011.07.13 10:41
내년 최저임금 4580원...양대 노총 원천무효 주장
우여곡절 끝에 내년 최저임금이 시간당 4580원으로 결정됐다.13일 최저임금위원회(위원장 박준성)는 전날 저녁 8시부터 전원회의를 열어 정회와 속개를 지속하다 오늘 새벽 1시 35분께 공익위원과 사용자위원 16명이 표결에 참석한 가운데 4580원을 내년 최저임금으로 결정했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 4320원보다 260원(6.0%)...
2011.07.13 10:35
<메트로> 노사정, ‘손에 손잡고~’
1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서울특별시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주최로 열린 ‘경제사회 환경변화와 노사정의 역할’ 국제회의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로 최종태 노사정위원장, 빌 콕 전 네덜란드 총리,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김태기 서울시노사정서울모델협의회 ...
2011.07.13 10:34
“사장까지 자살 몰고간 쓰레기 만두 수사 파동 재연돼선 안돼…”
지난 2004년, 비전푸드의 신영문(35) 사장은 서울 반포대교에서 투신 자살했다. 이유는 영업부진탓. 한해 18억원의 매출을 올리던 이 업체는 경찰이 ‘불량 무말랭이를 이용한 쓰레기 만두를 만들었다”는 수사결과를 공개하면서 급속히 기울었고 사장은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지난 2009년에 와서야 “경찰의 수사가 잘못됐...
2011.07.13 10:30
<부음> 김대식 우리투자증권 Equity영업2그룹장 모친상 外
▶김대식(우리투자증권 Equity영업2그룹장)씨 모친상=12일 오후 1시 경남 의령군 부성 장례식장, 발인 14일 오전 8시, (055)573-1363▶김휘생(전 메트로상사 대표)씨 별세, 김무성(우호이엔 사장)ㆍ우성(BNT컨설팅 대표)ㆍ윤성(아도코리아 대표)씨 부친상, 동진근(원광대 치대 교수)씨 장인상=12일 오전 9시 삼성서울병원, ...
2011.07.13 10:29
42251
42252
42253
42254
42255
42256
42257
42258
42259
42260
연재 기사
로또 사듯이 청약 넣었다…10번 이상 넣은 사람 이정도였어? [부동산360]
올해 들어 10번 이상 청약에 도전한 주택 수요자가 급증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 주요 지역을 중심으로 반등세를 보인 데다 청약 규제가 완화되며 수요가 증가했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최대 수십억원의 시세차익을 볼 수 있는 강남권 등 선호도 높은 서울 아파트 공급이 잇따르며 청약자들의 내집마련 도전 횟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2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 받은 청약 접수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10회 이상 청약을 접수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