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내땅 사용을 동의해줬다고...? 위조서류로 건축물 준공, 토지주반발
위조된 토지 소유주의 진입로 사용승락서를 경기 용인시에 제출해 건물을 준공하자 토지주가 반발하고 있다.25일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07-1 603㎡ 소유주 A씨에 따르면 맹지에 건축물을 짓기위해 B기업 명의로 제출된 서류는 위조라는 것이다.A씨는 “진입로를 개설하기위한 토지사용 동의를 해준적이 없는데도 용인시가 ...
2011.07.25 09:19
친환경 도시농업 기치…보금자리 지정으로 난감-이해식 강동구청장 인터뷰
민선5기 들어 ‘지속가능한 행복도시’를 표방한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친환경 도시농업, 쿨시티 강동, 신재생에너지 보급 등 환경의 가치를 높이는 친환경 도시로 지속가능성을 높여가고 있다.재선 1년을 맞은 이해식 구청장은 “지난해 기준으로 도시에서 농촌으로 돌아가는 귀농 인구가 한해 1만명에 이른다”며...
2011.07.25 09:10
지하철 2호선 3D 체험열차 달린다
더위에 지쳤을때 에어컨 바람을 찾아 굳이 은행 등을 찾는 것보다 시원한 지하철에 마련된 디지털 놀이터에서 3D체험과 게임 한판은 어떨까?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 페스티벌인 ‘e-스타즈 서울 2011’행사에 동참해 25일부터 28일간 2호선 전동차 내부를 모바일 3D ...
2011.07.25 08:24
건국대, 미국 분교 본격 육성 나선다
건국대학교는 김진규 총장의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퍼시픽 스테이츠 대학(PSU) 총장 겸직 취임을 계기로 PSU를 건국대의 해외 분교(LA 캠퍼스)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PSU는 1928년 설립된 83년 역사를 가진 미국 LA지역 대학으로 미 LA 한인타운에 웨스턴캠퍼스와 윌셔캠퍼스 등 2개의 캠퍼스를 갖고 경영...
2011.07.25 07:38
엄친아 행세..女5명에게 5억뜯어 어디다썼나
서울북부지법 형사2단독 강태훈 판사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만난 여성들에게 결혼을 미끼로 접근, 경륜 투자금 명목으로 억대의 돈을 뜯어낸 혐의(사기 등)로 기소된 정모(40)씨에게 경합범 가중으로 징역 합계 5년을 선고했다고 25일 밝혔다.재판부는 “피해 여성 대부분이 피고인의 감언이설에 속아 재산 범위나 부담할 수...
2011.07.25 07:35
공포의 ‘마약 택시’ 서울시내 질주
서울시내에서 대마초와 히로뽕 등 마약을 투약한 택시기사들이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뒤늦게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히로뽕을 투약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택시기사 이모(54)ㆍ송모(48) 씨를 구속하고 한모(53) 씨를 불구속 입건하는 한편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2011.07.25 01:41
고엽제 폭로 하우스 “한국인에 사과하고파”
미군기지 ‘캠프 캐럴’ 내 고엽제 매립 의혹을 처음 제기한 전 주한미군 스티브 하우스 씨가 24일 인천공항을 통해 한국을 방문했다.휠체어에 탄 채로 모습을 드러낸 하우스 씨는 도착 직후 기자들과 만나 “미국이 고엽제를 땅에 묻은 사실을 밝혀내고, 이것이 한국인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알고 싶다”며 “(피해를 ...
2011.07.24 21:08
군대가 성범죄 소굴?…軍내 성범죄 매주 1건꼴 발생
군대 내 성폭력이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시민단체가 공개한 관련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년 군대내 남성간 성범죄가 일주일에 한 건꼴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인권센터가 정보공개청구를 통해 입수한 국방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 1월부터 2010년 6월까지 군 사법당국에 접수된 군대내 남성 간 성범죄는 모두...
2011.07.24 17:05
주부男, 5년 전보다 2만명 늘었다
서울의 남성 전업주부가 5년만에 2만명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가 24일 발표한 ‘2011 통계로 보는 서울남성’에 따르면 ‘가사 및 육아’ 중인 남성 비경제활동인구가 지난해 3만6000명으로 2005년의 1만6000명에 비해 125% 증가해 두 배 이상 크게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율은 같은 기간 전체 남성 비경제활...
2011.07.24 16:07
지하철서 연인인척 성추행한 50대 男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난 20일 지하철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 위반)로 A(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0시5분께 지하철 5호선 송정역을 지나던 열차 안에서 술에 취해 자는 20대 여성의 몸을 10여 분 간 더듬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
2011.07.24 15:52
42181
42182
42183
42184
42185
42186
42187
42188
42189
42190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